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세기 잉글랜드 축구를 지배한 레드 데블스. 퍼거슨 경 시대를 거치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13회
- 퍼거슨 경 26년 지휘, 트레블 달성(1999)
1992년 창설 이후 세계 축구를 이끌어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 구단, 규칙, 주요 선수, 시즌 일정까지 EPL의 모든 것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nglish Premier League, EPL)는 잉글랜드 축구 협회(FA) 산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입니다. 1992년 기존의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에서 독립하여 출범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가장 높은 중계권 수익을 자랑하는 리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매 시즌 20개 구단이 참가하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38라운드, 380경기를 소화합니다. 시즌은 통상 8월 중순에 개막해 이듬해 5월 말에 막을 내립니다. 리그 최하위 3팀은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되고, 챔피언십 상위 3팀이 새롭게 승격되는 승강제를 운영합니다.
리그 경기 외에도 FA컵, 리그컵(카라바오컵),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등 다양한 컵 대회가 시즌 내내 병행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EPL 구단들은 매 시즌 최대 60경기 이상을 치르는 촘촘한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단순한 스포츠 리그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입니다. 2023-24 시즌 기준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의 총 매출은 약 70억 파운드(약 12조 원)를 돌파했습니다. 중계권 계약만으로도 국내외를 합산해 시즌당 수십억 파운드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막대한 자금력은 세계 최고의 선수와 감독을 영입하는 데 활용되며, 매 이적 시장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에를링 홀란드, 살라, 손흥민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이 EPL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전통 강호들. 각 구단의 특징과 핵심 포인트를 카드로 정리했습니다.
20세기 잉글랜드 축구를 지배한 레드 데블스. 퍼거슨 경 시대를 거치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 아랍 자본 인수 이후 세계 최강 팀으로 도약.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역대급 지배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유럽 축구의 명문 중 명문. 클롭 감독 체제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며 2019-20 시즌 3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북런던의 자존심. 2003-04 시즌 무패 우승 '인빈시블스'로 전설이 된 구단으로,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재건 중입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인수 이후 세계 최정상 클럽으로 도약.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런던의 강호. 2019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유럽 최상위권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2년 창설 이후 세계 최고 리그로 성장한 프리미어리그의 굵직한 역사를 타임라인으로 살펴봅니다.
잉글랜드 1부 리그 구단들이 FA와 별개로 독립 리그를 창설. 22개 구단으로 첫 시즌을 출범했습니다.
EU 선수 이적 자유화로 외국인 선수 영입이 폭발적으로 증가. 리그의 글로벌화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아스날이 38경기 무패 우승을 달성, 역대 최고의 시즌으로 기록됐습니다. 벵거 감독의 최고 걸작.
아구에로의 시즌 마지막 경기 결승골로 맨체스터 시티가 44년 만에 우승. EPL 역사상 가장 극적인 순간.
강등 위기팀 레스터 시티가 5000:1의 우승 확률을 뚫고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변.
2019-20 시즌부터 비디오 판독(VAR) 시스템을 공식 도입. 오심 논란을 줄이기 위한 기술 혁신.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트레블 달성. 잉글랜드 구단 두 번째 트레블.
프리미어리그는 단순히 축구 경기를 치르는 것 이상의 정교한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경기 규칙부터 승강제, 재정 공정 플레이(Financial Fair Play), VAR 시스템까지 EPL만의 독특한 제도들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의 승점 제도를 운영합니다. 시즌 종료 후 승점 합계로 순위를 결정하며, 승점이 동률일 경우 골 득실차 → 다득점 → 상대 전적 순으로 순위를 가립니다. 시즌 1위 구단에게는 프리미어리그 트로피가 수여되며, 상위 4팀은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합니다.
하위 5~6위는 UEFA 유로파리그, 7위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합니다. 반면 최하위 3팀(18~20위)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며, 그 자리는 챔피언십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승자가 채웁니다. 이러한 승강제는 리그 전반에 걸쳐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핵심 장치입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구단의 과도한 지출을 막기 위해 수익성 지속가능성 규정(PSR, Profitability and Sustainability Rules)을 시행합니다. 3년간 누적 손실이 1억 500만 파운드를 초과할 경우 제재를 받습니다. 2024년에는 에버턴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PSR 위반으로 승점 공제 처벌을 받아 큰 화제가 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도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주요 구단의 창단 연도, 홈구장, 수용 인원, 역대 리그 우승 횟수를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 구단명 | 창단 연도 | 홈구장 | 수용 인원 | EPL 우승 횟수 | 현재 감독 |
|---|---|---|---|---|---|
| 맨체스터 시티 | 1880년 | 에티하드 스타디움 | 55,017명 | 9회 | 펩 과르디올라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878년 | 올드 트래포드 | 74,879명 | 13회 | 루벤 아모림 |
| 리버풀 FC | 1892년 | 안필드 | 61,015명 | 2회 | 아르네 슬롯 |
| 아스날 FC | 1886년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 60,704명 | 3회 | 미켈 아르테타 |
| 첼시 FC | 1905년 | 스탬퍼드 브릿지 | 40,343명 | 5회 | 엔조 마레스카 |
| 토트넘 홋스퍼 | 1882년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62,850명 | 0회 | 앙헬 마리뇨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1892년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52,305명 | 0회 | 에디 하우 |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는 앨런 시어러로 1994년부터 2006년까지 260골을 기록했습니다. 현역 선수 중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를링 홀란드가 역대 최단 기간 100골 달성을 앞두고 있어 기록 경신이 주목됩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EPL 통산 130골 이상으로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국내에서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SPOTV)가 국내 주요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쿠팡플레이·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도 주요 경기를 스트리밍으로 제공합니다. 경기 일정과 중계 채널은 시즌마다 변동될 수 있으니,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는 NBC Sports(미국), Sky Sports(영국) 등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EPL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을 모았습니다.